풀잎마다 영그는 이슬

낚시

청도 풍락지(,청산은 나를보고.......홍승옥)

님마중 2012. 6. 20. 19:03

 

 

집안 행사로 나들이를 하지 못해
지겨운날을 보내고

 한달만에 나들이 입니다

 

 

비가 온 뒤라 질척 거리지 않고 배수가 없는 풍락지로 왔습니다

 

  

 

조과에 연연하지 않고 그저 즐기는 마음이면
외래종이 없는 이곳이 정말 좋습니다.

 


이제 집도 다 지었겠다 낮 낚시에 참붕어 미끼로 하니
가물치 치어의 공격이 심하여 포기

 

 

잠시 주변을 둘러 봅니다.
사진기 기능에 따라 같은꽃 다른 느낌 입니다

 

 

에구 잔챙이 성화에 미끼가 남아 나질 않습니다.

 

 

주모는 어디 가고 객이 주막을 지킵니다

 

 

망초와 찔레 입니다.망초의 번식력은 상상을 초월 합니다.

 


하루밤 잘 유 하였으니 이제 일상으로 돌아 갈 시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