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당겨오는 그대의 신비에 이끌리면서
끝 없이 열리는 세상을
처음으로 볼 수 있었죠
그게 사랑인 것을 그게 사랑인 것을
나 그땐 몰랐었지만
맴도는 기억 속에 아픔되어 밀리는
나 그대 떠날 수 없어
멀어진 옛 사랑 그림자 밟으며
나 여기 여기 설래요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만 눈물로 꺼져 가는 밤
잊으려 했지만 그대는
이 순간도 내 곁에 있네..
그게 사랑인 것을 그게 사랑인 것을 나 그땐 몰랐었지만
맴도는 기억 속에 아픔되어 밀리는 나 그대 떠날 수 없어
멀어진 옛 사랑 그림자 밟으며
나 여기 여기 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