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잊혀진 여인.......김태정

님마중 2014. 8. 21. 21:47

풀잎마다 영그는 이슬

 

 

르던 잎 가지끝에 어느덧 계절은 깊어
오래전에 떠난사람 불현듯 생각케하오
얼룩진 일기장에 맹세는 새로워도
우리들의 옛사랑은 덧없는 꿈이 되었소


마른잎에 바람소리 우수수 계절은 깊어
빈하늘에 노을빛은 내가슴 타는 그리움
아니올줄 알면서도 맹세를 믿 마음
어리석은  기다림에 내청춘 흘러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