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갈산지(소내골못)뷰티풀 (With 에일리).......이천원

님마중 2014. 3. 1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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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굿은 날씨도 봄기운에 밀려 간뒤

 

 

빅원의 시조회 장소를 위해 군위로 떠나 봅니다

 

 

대물나라 최여사님에게 조언을 구하여 산호지로 가봅니다

 

 

요즘 카스에서 군위권 조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실시간 조황 올리시느라 수고 하시는 최여사님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바람이 심하여 준태기님과 바람이 타지 않는 조용한 소류지에서 하룻밤을

 

 

위해 다시 청통으로 달려 옵니다

 

 

물색은 환상 바람도 타지 않고

 

 

먼저 오신 노조사님 이후 두분이 더

 

 

지렁이에 3cm급붕애 그리고 확인 못한 생명체

 

 

큰 물 파장이 한번씩 일어나기는 하는데

 

 

저수지위에 산업도로가 있는지라 소음이

 

 

한낮의 기온이 15도를 넘김니다

 

 

큰 일교차에 둥근 보름달까지

 

 

엄마를 옆에 두고 엄마를 찾는 울음소리도 소음으로 들리고

 

 

 

여기가 세릉게티 초원도 아닌데 살아 있는 야생의 세계를 봅니다

 

 

저녁 준비에 바쁜 초보낚시님

 

 

조금식 길어지는 해도 서산에 걸리우고

 

 

못다한 아쉬움이 가기도 전에

 

 

새로운 만남이 시작 됩니다

 

 

그런밤이 찾아오고

 

 

언제나 처럼 얼어버린 찌

 

 

가끔씩 나타나는 끌고다니는 입질

 

 

휘영청 달이 밝아 오솔길따라 그님이 오실련도 하련만

 

 

7시간을 돌고돌아 님을 찾아 왔건만

 

 

야속한 그님은 오늘도 나를 버리시더이다

 

 

뭐 한두번 버림받은것도 아니다 보니 새삼 스러울것도 없지만

 

 

빅원의 시조회 장소로 선정된 등지를 찾아 봅니다

 

 

최근 조황은 좋으나 정출을 하기에는 주차와 버려진 쓰레기로 다시 생각을 하게되고

 

 

우안으로 3m 제방은 4m 좌안 하류쪽 몇자리 m권을 유지 합니다

 

 

택일지도 분위기는 좋아 보이지만
바닥 상황이 좋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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