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비가 님마중 2013. 9. 4. 13:27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 돌려 가는 사람이여그래 말 없이 떠나라 다시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제는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때 나 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석자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