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그대 머물면.......유태광 님마중 2013. 8. 23. 15:06 마음 저린 이름을 떠올리면가슴은 또 이렇게 부릅니다살다보면 가슴에서 바람을 타고 높은 파도를 헤칠 때붉은 눈시울로 들어서는 사람이 그대입니다외로운 날도 몇 번은 잘 넘겼지만가슴 뭉클한 날도 몇 번은 잘 넘겼지만가슴에서 떠나지 않는 그대를 애써 밀어내던 날내 안에 등불하나 내걸고 그 불빛 때문에 가슴저리며 눈물로 나를 잠들게 하는그 그리움도 외로움도 그대입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