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문밖에 있는 그대.......박강성

님마중 2013. 7. 8. 09:14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날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 둔 내 마음 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걷어요.
가슴 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 둔 내 마음 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걷어요
가슴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