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마다 영그는 이슬

낚시

부곡수로(기다리는마음.......이성애)

님마중 2013. 1. 6. 14:08

 

님마중

 

나만 홀로 외로이

 

 

어둠속에 잠겨서

 

 

외로움을 달래며

 

 

그대 이름 부르네

 

 

가슴속에 새겨논

 

 

사랑한단 그말을

 

 

한마디도 못하고

 

 

내님은 떠나갔나

 

 

어이해 알았던가

 

 

차라리 몰랐으면

 

 

외로움도 모르고

 

 

슬프지 않을것을

 

 

사랑이란 이렇게

 

 

안타까운 것일까

 

 

그대를 기다리며 아픈마음 달래네

 

 

하늘엔 별과달

 

 

물속에 또 다른달

 

 

밤새 꽁꽁 얼어버린 대지위에

 

 

새날의 태양이 떠 오릅니다

 

 

이제 왔던길을 되돌아 가지만

 

 

또 다른날이 기다리고 있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설수 있습니다

 

 

언제나 마음속에는 사랑스런 그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