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마다 영그는 이슬

음악

그 겨울의 찻집....... 임철호

님마중 2020. 6. 27. 16:20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