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마다 영그는 이슬 |
|
어디야?
집이야. 피곤해서 일찍 자려구.
아 그래? 잠깐 볼랬더니.
오늘 피곤했나 보네. 언능 자~
어 끊어.
근데! 니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사랑을 믿었었는데
발등을 찍혔네
그래 너 그래 너 야 너
니가 왜 거기서 나와.
피곤하다 하길래
잘자라 했는데
혹시나 아픈건가
걱정도 했는데
뭐하는데
여기서 뭐하는데
도대체
너네집은 연신내
난 지금 강남에
시끄런 클럽을
무심코 지나는데
이게 누구십니까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내 눈을 의심해보고
보고 또 보아도
딱봐도 너야
오마이 너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사랑을 믿었었는데
발등을 찍혔네
그래 너 그래 너 야 너
이런건 사랑이 아냐.
노는 남자 싫다매
술은 못한다매
그것 땜에 나는 다
끊어버렸는데
지금 넌 왜
혀가 꼬이는 건데
도대체
근데 지금 니 옆에
이 남잔 누군데
교회 오빠하고
클럽은 왜 왔는데
너네 집 불교잖아.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내 눈을 의심해보고
보고 또 보아도
딱봐도 너야
오마이 너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사랑을 믿었었는데
발등을 찍혔네
그래 너 그래 너 야너
이런건 사랑이 아냐.
그래 너 그래 너 야너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마음의 사진.......송가인 (0) | 2020.02.03 |
---|---|
이제 와서야.......태라 (0) | 2020.01.26 |
슬픈 얼굴 (Produced by DAVINK)....... 러블리즈 (0) | 2020.01.19 |
바나나차차 트로트.......금잔디 (0) | 2020.01.19 |
영원한 바다.......선인장 (0) | 2020.01.13 |